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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하나금융(086790)의 3분기 NIM은 약 4bp 하락이 예상되지만 대출성장률이 2.5%에 달하면서 순이자이익 또한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손충당금은 1200억원대로 다시 낮아질 전망이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간 이익은 2.4조원에 달해 전년대비 1.7% 감소에 그치고 추정 DPS는 2050원으로 2019년의 2100원과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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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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