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기상도
삼성물산 ‘맑음’·금호건설 ‘비’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한국감정원이 침체 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임원 및 실·처·지사장 등 간부직원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9월 급여의 10%를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지급했다.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 넣기 위해 고통을 분담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정원은 코로나19 및 수해로 인한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소외계층 감염 예방 물품 지원 ▲대구시 1억 원 기부 ▲수해 복구 성금 1억 원 지원 ▲전국지사별 관할 지역 코로나 성금 및 물품 지원 ▲(대구)지역 화폐 발급 행사 실시 등의 활동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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