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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이마트(139480)의 9월은 추석 시점 차이에 따른 긍정적 영향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은 +3% 내외로 전망된다.
3분기 기존점 성장률이 플랫까지 가능한 셈이다.
박상준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경쟁사들의 점포 구조조정(폐점/매각 등)으로 인해, 할인점 산업이 구조조정 국면에 접어든 점을 감안한다면, 기존점 성장률의 추가적인 상승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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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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