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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장영수 전북 장수군수가 3~4일 제9호 태풍 ‘마이삭’에 따른 농작물 피해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4일 장수군에 따르면 이날 장영수 군수를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김성수 소장 등이 사과를 비롯한 과수 낙과 및 비닐하우스 등 피해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강풍의 영향으로 배를 비롯한 과수 낙과와 비닐하우스 등 농가와 공공 시설물 파손 등을 확인하고, 재난 담당자에게 태풍 피해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영수 군수는 “장수의 대표 농산물인 사과가 수확을 앞두고 많은 농가에서 낙과 된 것으로 보여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은 아끼지 않겠으며 다가오는 제10호 태풍 대비에도 만전을 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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