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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이 공용버스터미널 정비를 완료, 이용객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1일 장수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3억여원을 투입해 내부 화장실증축, 대합실 정비, 내부 천장 작업, 외부보강(돌붙임) 등 공용버스터미널을 정비했다.
이용객들과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낙하물 방지 작업 후 공사를 진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정에서 현장을 수시로 확인하고 세심하게 살펴 공정별로 차질 없이 원활하게 진행 완료됐다.
장수군 관계자는 “장수공용버스터미널 정비사업 준공을 통해 이용객들뿐만 아니라 군민들이 터미널을 이용 시 쾌적하고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편히 쉬면서 대기하고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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