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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이상철 기자 = 봄의 전령 매화를 만끽할 수 있는 ‘제6회 원동 쌍포매화축전’이 오는 24~25일 경남 양산시 원동면 영포리에 위치한 쌍포 매실다목적광장에서 펼쳐진다.
원동 쌍포매화축전은 원동의 대표적 특산물인 토종매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농민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배내골 농촌개발사업 추진위원회와 영포마을 매실작목반이 주관해 본격적인 매화 개화시기에 맞춰 개최된다.
올해 축전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원동면 영포리 쌍포 매실다목적광장에서 고유제를 시작으로, 보물찾기 및 노래자랑, 도자기 공예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이 밖에 매실홍보를 위한 매실엑기스 시음행사, 매실아이스크림 판매, 내고장 농특산물전 및 먹거리 장터 등도 마련된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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