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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서대구센트럴자이’ 견본주택 28일 개관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20-08-26 13:2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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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GS건설(006360)이 오는 28일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 일대에서 공급하는 ‘서대구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NSP통신-조감도(이미지=GS건설)
조감도(이미지=GS건설)

서대구센트럴자이는 아파트 지하 2층~지상 33층, 13개 동, 전용면적 59~125㎡, 총 1526가구(일반 분양 1071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132실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공급 가구 수는 전용면적 ▲59㎡ 388가구 ▲74㎡ 298가구 ▲84㎡ 384가구 ▲99㎡1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4㎡ 132실이다.

서대구 센트럴자이는 ‘원대동3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아파트 및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GS건설은 이 단지가 지방 광역시에 적용되는 민간택지 전매 제한 규제 전에 공급되는 막차 단지라고 설명했다. 청약 당첨자는 선정 이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오는 9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 신청은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서 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당첨자 계약은 10월 5일~8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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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평균 분양가는 1495만 원(발코니 확장비 포함)으로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마련되며 방문 관람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달 26일까지 관람 예약을 받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되면 동반 1인과 함께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견본주택을 관람할 수 있다.

또 GS건설의 유튜브 채널 ‘자이TV’에서도 라이브 방송에서도 공개된다. 방송 시간은 오는 28일 예정돼 있으며 정확한 시간은 자이TV 및 카카오톡 자이 플러스친구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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