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카페 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대표 백진성)는 여름철 메뉴로 새롭게 선보였던 달고나 음료가 여름시즌 가맹점 매출에 일조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부드러운 음료 위에 크런치 달고나를 토핑해 부드러움과 바삭함은 기본으로 달콤한 달고나 본연의 맛을 느끼게 하는 ‘달고나 버블티’와 ‘달고나 크런치 프라노베’ 두 종의 달고나 음료 매장 주문량이 여름 막바지 무더위와 함께 크게 늘고 있다.
‘달고나 버블티’는 달고나만의 고유한 풍미와 쫄깃하게 씹는 맛의 펄이 어우러진 음료로 추억의 달고나 맛을 그대로 살려낸게 특징이다.
또 ‘달고나 크런치 프라노베’는 아이스 블렌디드 음료로 달고나의 달콤쌉싸름함과 바닐라 쉐이크의 달콤함, 쫀득한 펄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음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백진성 대표는 “커피베이의 달고나 음료는 여러모로 지치는 시기에 당 충전으로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음료 메뉴로 매장 매출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라며 “여름시즌 뿐만 아니라 가을과 겨울시즌에도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음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