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산업동향
KCC·두산테스나, 신사업·친환경로 경쟁력 강화
(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문경서중학교 소프트테니스부가 지난 20일 청주에서 개최된 ‘제56회 한국 중·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기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문경서중 소프트테니스부는 해마다 각종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선보이며 결승에서 충북 옥천여중과의 경기에서 2:1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 복식에서는 문혜연(3학년), 함초언(3학년)조가 우승, 신민아(3학년). 오유림(2학년), 김나현(1학년)조가 3위를 차지했다.
유권종 문경서중학교장은 “학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큰 성과를 거둬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 asjh978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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