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학습자에 소중한 응원” 제12회 꿈수저청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경기, 충북 수해 복구 지역에 SPC삼립 빵과 생수 총 2만개를 지원했다.
SPC그룹은 지난 8월 경기, 전라, 충청 등 이재민 대피소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빵과 생수 총 2만개를 지원한데 이어 경기도 가평, 파주, 충북 증평, 영동 등에 빵과 생수 각 1만개씩 총 2만개를 추가로 지원했다. 구호물품은 군장병 등 복구 인력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수해지역 이재민들 뿐만 아니라 복구현장에서 힘쓰는 군장병과 자원봉사자들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추가 지원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수해복구는 물론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