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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새누리당 부산시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순 상임고문)는 9일 오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부산 영도구, 수영구 경선과 관련해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선거일 및 선거운동 방법 등의 사항을 의결했다.
먼저 개최되는 ▲수영구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수영중학교에서 경선이 실시되며 ▲영도구는 뒷날인 18일 오후 2시 대평중학교에서 각각 실시된다.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 시 후보자 정견발표시간은 각 15분씩이며 선거운동방법은 전화나 인터넷홍보, 핸드폰 문자, 정견발표회, 1회 홍보물발송 등을 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시당 선관위는 지난 8일 영도구(3명), 수영구(2명) 경선후보 접수를 완료하고 기호추첨을 했다. 추첨결과 영도구는 ▲1번 이재균 ▲2번 김상호 ▲3번 안성민 후보로, 수영구는 ▲1번 박형준 ▲2번 유재중 후보가 각각 추첨됐다.
선거인단은 각각 총 1500명 규모(당원 300명, 국민선거인단 1200명)로 ‘국민선거인단’은 중앙당 공천위원회에서 의뢰한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모집하며 정해진 기간 동안 모집한 결과 1200명에 미달 시는 당원과 국민선거인단의 비율을 2:8로 맞춰 구성한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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