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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2억원(-27% YoY), 18억원(-11%)으로 컨센서스(-19억원)을 상회했다.
위너 컴백(11만장)과 아이콘/블핑 관련 로열티가 반영됐으며 콘서트 매출은 ‘0’이었다.
다만 리사의 중국향 매출(청춘유니 출연료 및 중국 광고 2개) 기여가 있었다.
YG플러스는 6억원 이익을 기록했는데 그린웍스 등의 매출 호조와 음원 플랫폼 바이브 가입자 증가가 실적에 기여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3분기도 골프 부문 호조 지속, 바이브향 매출 증가, 브라바도와 블랙핑크 굿즈 해외 판매 계약 등으로 추가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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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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