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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세아베스틸(001430)의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69억원(YoY -41.9%, QoQ -32.2%)과 70억원(YoY -30.7%, QoQ 흑.전)을 기록하면서 4개 분기 만에 적자에서 벗어났다.
현대차그룹을 포함한 전세계 주요 자동차공장들 대부분이 5~6월에 걸쳐 재가동에 돌입했다.
그럼에도 불구 미대륙과 유럽 등의 지역에서는 코로나19가 여전히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3분기 중으로 세아베스틸의 특수강 판매량이 의미있는 수준으로 회복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그에 반해 여름철 성수기 전기요금 적용으로 전력비용이 상승하여 3분기 세아베스틸의 영업이익은 4.8억원(YoY 흑.전, QoQ -93.2%)이 예상된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세아창원특수강의 경우 니켈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인상 정책으로 3분기에도 양호한 수익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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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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