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정조준 금감원…금융권 “‘보여주기’ 매몰”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스씨엠생명과학(298060)은 독자적인 줄기세포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내년에는 미국 FDA 임상 2상 IND, RMAT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5월 안트로젠의 시가총액은 미국에서 RMAT이 지정되면서 6천억원대로 2배 증가한 바 있다.
이에 더해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담당하는 CoImmune(에스씨엠 지분율 39.2%)은 국내업체들과 비교해 임상 속도가 가장 빠르며 유일하게 cGMP 시설도 보유하고 있어 피어그룹 평균 시가총액 이상의 가치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올해는 모멘텀도 풍부하다. 아토피와 ALL 임상 1상 결과가 도출될 예정으로 해당 내용에 귀추가 주목된다.
정승윤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반기로 갈수록 미반영된 가치가 더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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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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