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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Oil(010950)의 3분기 영업이익은 -1319억원(QoQ 적지, YoY 적지)으로 적자가 지속될 전망이다.
OPEC+의 감산폭 축소에 따라 유가의 상승은 제한적인 반면 OSP 상승과 Spot 정제마진 약세에 따라 마진 효과 또한 드라마틱한 개선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석유화학, 윤활기유는 전분기 낮은 원료 투입효과 제거 및 PX, BTX 약세로 전분기 대비 감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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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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