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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이랜드(대표 박성수)의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가 29일 SPA브랜드의 격전지인 명동에 19호점을 오픈한다.
총면적 600㎡(200평)에 달하는 명동점은 1층 수트 베이직, 액세서리, 2층 트랜디 캐주얼, 이너 베이직, 슈즈와 가방 등으로 구성됐다.
미쏘는 다양한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패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원스탑 쇼핑환경을 제공하며 매일 새로운 신상품이 입고된다.
미쏘 마케팅 팀장은 “미쏘는 이랜드의 여성복 시장 노하우로 만들어낸 동양여성의 체형에 맞는 최상의 핏감과 가격경쟁력이 강점”이라며 “최근 SPA브랜드의 각축장이 된 명동에서 최고의 SPA브랜드로 인정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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