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기상도
삼성물산 ‘맑음’·금호건설 ‘비’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경기도시공사가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 건설현장의 우기 및 폭염 대비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공사는 근로자 휴식시간 운영, 무더위 쉼터시설 등 건강한 근로 환경이 제공되고 있는지 등을 점검했다. 특히 폭염 ‘피크시간’ 대 야외작업 최소화 및 냉방용품 지원 등 안전대책 검토를 당부했다.
한편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은 기존 임대주택과 달리 오픈키친, 공동작업실, 회의실 등 20여 개의 공동시설을 비롯해 오픈 테라스를 통해 입주민이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해 영유아들에게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제공한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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