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NAVER(035420)의 네이버쇼핑은 모두가 예상한 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네이버는 애널리스트 데이를 통해 현재 일어나는 GMV의 성장보다는 커머스 생태계가 코로나19로 더욱 확장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코로나19의 발생 이후 신규 스마트스토어 창업 수는 기존 대비 평균 45% 증가했으며 전체 구매자는 월 100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또한 네이버플러스로 인한 포인트 적립 확대가 네이버 쇼핑의 GMV 증가로 그리고 이로 인해 누적된 포인트의 사용이 또 한 번 GMV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가 구축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언택트라고 하는 사회구조 변화 속에서 네이버쇼핑의 생태계가 확장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네이버파이낸셜도 본격적으로 비즈니스 전개를 시작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