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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HUG)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사천시, 부산 사상구와 각각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HUG와 각 지자체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 ▲주택도시기금 도시재생 금융지원 사업의 발굴·구체화 ▲도시재생 관련 안내·교육 및 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사천시는 2017·2018년, 부산 사상구는 2019년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이며 향후에도 계속해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HUG는 이 지자체들과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금융컨설팅 등을 통해 적극 협조한다는 계획이다.

이재광 HUG 사장은 “사천시와 부산 사상구의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HUG는 전국의 여러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도시재생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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