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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금성백조)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금성백조주택 컨소시엄이 LH에서 발주한 종합심사낙찰제 공사인 ‘행정중심복합도시 6-4UR2BL 아파트 건설공사 15공구’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금성백조주택은 금성백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지분율은 각각 7:3이다. 예가 대비 75.068%인 613억6907만7650원을 써내 낙찰했다.

이 사업지는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해밀리 6-4 생활권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하며 연면적 6만3402.80㎡, 지하 2층~지상 7층, 21㎡~44㎡로 구성된 행복주택 60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공사이다.

공사 기간은 약 755일로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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