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여름 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세일하는 런닝위크를 진행한다.
런닝위크는 하프클럽이 매달 1회 일주일간 매일 다른 카테고리의 패션 아이템을 특가로 구성하는 할인 이벤트다.
이번 6월 행사는 ▲23일 등산/아웃도어 ▲24일 골프/스포츠 △25일 여성커리어/여성캐릭터 ▲26일 여성영캐주얼/트렌드패션 △27일 잡화/주얼리/패션슈즈 ▲28일 남성정장/셔츠/남성캐주얼 순으로 열린다.
행사기간 동안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카테고리의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5%와 7% 쿠폰 각 1장씩을 지급한다. 요일별 특가 외에도 해당 카테고리의 인기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LF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출퇴근할 때나 직장에서 입을 수 있는 쿨 비즈룩부터 주말이나 휴가철에 어울리는 바캉스룩까지 여름 패션 아이템을 엄선해 이번 6월 런닝위크를 기획했다”면서 “가성비 높은 이월제품뿐 아니라 트렌디한 디자인의 신상품까지 실속있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