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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유가증권시장, 계약 총액 전년비 14.15%↓…조선 급증·건설 감소

NSP통신, 김진부 기자, 2012-02-20 06:00 KRD7
#유가증권시장 #단일판매 #공급계약 #한국거래소

[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2011년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단일판매 및 공급계약 총액은 81조6285억원으로 전년 동기 95조823억원 대비 14.1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업종별로 조선관련 계약총액은 29조248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64.77%가 급증했다. 반면, 건설관련 계약총액은 17조679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5.51%가 감소했다.

수출관련 계약총액은 56조737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7.09% 감소했다. 내수관련 계약총액은 24조890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4.18%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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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단일판매·공급계약금액 상위사는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국가스공사, OCI, 삼성엔지니어링, 대림산업, 현대중공업, GS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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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관련 계약금액 상위사는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 건설관련 계약금액 상위사는 대림산업, GS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 금호산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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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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