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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POSCO(005490)는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 가격인상 및 생산/판매량 회복에 따른 고정비 감소로 실적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다.

투자심리에 영향을 끼치는 중국 수급 또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박현욱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글로벌 주요 지역의 철강 수요 회복, 중국의 수급상황 개선, 실적 증가의 방향성을 고려하였을 때 주가는 우상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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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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