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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건설현장 펜스에 유명 화가 작품 전시...‘포스아트’ 활용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20-06-10 11:3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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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현장은 ▲개포우성9차 ▲신길3구역 ▲논현동 공동주택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포스코건설이 서울 도심지 공사현장 펜스에 유명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NSP통신-(사진=포스코건설)
(사진=포스코건설)

적용 현장은 ▲개포우성9차 리모델링 ▲신길3구역 재건축 ▲논현동 공동주택이다. 고흐의 ‘해바라기’, 클림트의 ‘연인’ 등 유명 작품을 전시했다.

전시는 포스코강판의 ‘포스아트(PosART)’를 활용했다. 포스아트는 포스코의 고내식 철강재인 ‘포스맥(PosMAC)’에, 포스코강판이 고해상도 잉크젯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컬러 프린트 강판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포스아트는 일반 프린트 강판보다 4배 이상 높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또 대리석, 나무, 섬유 등 다양한 무늬와 질감을 강판 위에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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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현장 주변의 이웃들에게 깨끗하고 감성적인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 시민 활동’의 일환으로 ‘With POSCO 갤러리’를 설치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 된 도심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사진=포스코건설)
(사진=포스코건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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