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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성암산업 노동조합원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1인 시위 중이다. 노조원이 든 피켓에는 ‘포스코에서 지급한 2700억 직접 노무비 지급하라’, ‘포스코는 2018년 2월 5일 맺은 분사 없는 매각 약속을 이행하라’고 적혀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