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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스코(005490)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는 27일 개학을 맞아 관내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의료물품을 전달했다.
포항제철소는 포항 지역 아동센터 64개소를 이용 중인 아동 1600여명을 위해 마스크, 체온계 등 4천만원 규모의 의료물품을 지원했다.
지원내용은 마스크 1만6천여 개와 체온계 64개로 인당 마스크 10개, 센터당 체온계 1개 수준이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2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와 확산을 최소화하고자 50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 바 있다. 이 중 피해가 컸던 경북 및 포항 지역에 집중적으로 지원해왔다.
또 손소독제, 방역소독액 등 소독과 예방을 위해 11억원 이상의 물품을 구입했으며, 4억원 상당의 마스크를 추가 구입해 오는 6월 지원할 예정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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