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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4월 이후 정유 업황 회복의 시그널이 목도되고 있다.

부분적 Lockdown 해제로 美 휘발유 수요는 4월 이후 상승 전환했으며 휘발유 마진은 (-)에서 4.1달러/배럴까지 회복했다.

美 원유 재고 역시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美 석유 시추리그수는 0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OPEC+와 Non-OPEC+ 감산까지 고려한다면 5월 글로벌 석유 공급은 1500만배럴/일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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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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