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현대건설, 스마트건설 시범 적용할 ‘혁신현장’ 5곳 선정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20-05-18 10:54 KRD7
#현대건설(000720) #스마트건설 #혁신현장 #토목 #건축

스마트건설 전담조직 신설과 함께

NSP통신-BIM 협업 플랫폼(세종-포천 현장)(이미지=현대건설)
BIM 협업 플랫폼(세종-포천 현장)(이미지=현대건설)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현대건설(000720)이 스마트건설 기술을 시범 적용할 혁신현장을 선정했다.

시범 혁신현장은 토목 현장 3곳, 건축 현장 2곳 총 5곳이며, 이와 함께 스마트건설 전담조직도 신설했다.

현장은 ▲세종-포천 고속도로 14공구(스마트 교량) ▲한국타이어 주행시험장 조성공사(스마트 도로) ▲고속국도 제400호선 김포-파주 건설공사 제2공구(스마트 터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스마트건설) ▲쿠팡 물류센터(스마트건설)다.

G03-9894841702

시범 적용되는 현장에는 기존 개별적으로 적용되던 첨단 스마트 건설기술을 통합 적용해 기술 상호 간 융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 표준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전 현장에 확대 적용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스마트 건설기술을 통한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디지털 전환을 통한 수행체계의 변화, BIM을 통한 작업환경의 변화가 건설업계의 큰 패러다임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며 “향후에도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해 글로벌 탑 티어(Global Top Tier)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HIoS(김포-파주 현장 적용 예정)(이미지=현대건설)
HIoS(김포-파주 현장 적용 예정)(이미지=현대건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