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우리금융 전 회장은 부당대출 재판, 현 회장은 “내부통제 강화”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지난 8일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진주새일센터)’와 여성의 취업기회 제공 확대와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력 단절 여성, 이주여성 등의 취업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안정적인 취업 환경 조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은 앞으로 진주새일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채용확대, 탈북 및 이주여성 신규채용 등을 실시한다.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여성의 직업 능력을 개발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내 기업체와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며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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