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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농림수산식품부 소속 농림수산 검역검사 본부는 지난 1월 17일 수입된 일본산 냉장명태 3900kg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2.36베크렐(Bq/㎏)이 검출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12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현재까지 일본산 수입 냉장명태 16건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
이번에 검출된 일본산 수입 냉장명태에서 검출된 방사성물질 세슘의 양은 식품허용 기준치(370Bq/㎏)의 0.64% 수준인 2.36베크렐(Bq/㎏)이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 소속 농림수산 검역검사본부는 지난 3월 12일 일본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서 수입되는 모든 수산물에 대해 매건 별 방사성물질 유무를 검사하고 있으며, 국내산 및 원양산 수산물 16개 품목에 대해서도 주 1회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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