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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카카오VX와 온오프라인 플랫폼 기반 ‘업무협약’ 체결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0-04-21 13:33 KRD7
#태영건설(009410) #블루원 #카카오(035720) #카카오VX #스크린골프

예약-입장-핸디캡관리-진행-정산, 자동 관리되는 스마트시스템 구축...스포츠와 IT를 결합한 건강한 재미 제공하는 체감형통합서비스 모색

NSP통신-블루원 윤재연 대표(왼쪽)와 카카오VX 문태식 대표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인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블루원)
블루원 윤재연 대표(왼쪽)와 카카오VX 문태식 대표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인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블루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블루원(대표 윤재연)은 지난 20일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에서 카카오VX(대표 문태식)와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인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블루원 윤재연 대표와 카카오VX 문태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상호 새로운 골프문화와 스마트골프장 보급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공동으로 골프장 운영, 마케팅 플랫폼 개발 등 골프장 관련 사업추진에 적극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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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블루원은 현재 운영 중인 스마트 체크인과 월드핸디캡시스템을 위한 진(GHIN)프로그램에 스마트 예약시스템까지 완벽하게 갖추게 된다.

특히 골프장 예약부터 언택트 입장, 핸디캡 관리에 의한 경기 진행, 스코어 정산/등록 등 모든 과정이 자동 관리되는 스마트골프장으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또한 카카오VX의 IT기술을 기반으로 골프장 운영과 마케팅 분야의 편의를 개선해 고객들이 더 즐겁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카카오VX는 통합 골프서비스를 리딩하는 기업으로 스크린골프 대표 브랜드인 ‘티업비전2’, ‘지스윙’을 보유하고 있으며, 골프장과 골퍼를 연결하는 새로운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과 ‘카카오프렌즈 골프’ 등 스포츠와 IT가 결합된 통합 골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루원 윤재연 사장은 “새로운 골프문화와 스마트골프장 도입을 선도하는 블루원과 건강한 재미의 스크린골프 산업을 선도해온 카카오VX가 이제 국제무대로의 도약을 목표로 협력하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 사태 이후 예상되는 뉴노멀의 시대에 맞춰 변화와 혁신으로 골프장 운영과 마케팅 플랫폼 사업에서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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