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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경기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코로나19(COVID-19)’ 극복을 위해 공사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에게 항균 마스크를 긴급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공사 임대주택 중 국민임대, 영구임대, 행복주택과 같이 다수가 밀집해 거주하는 총 13개 공동주택 단지다. 해당 공동주택에서 거주하는 입주민 중 만65세 이상 고령층과 함께 거주하는 입주민에게도 제공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마스크는 도내 섬유 기업들이 자체협업을 통해 생산한 항균성 마스크로 손세탁이 가능하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대주택 고객이 안심하고 임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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