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시민들의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전거 도로 노면포장을 비롯해 안전표지, 휀스 등 자전거 시설에 대해 이달 말까지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에 점검하는 관내 자전거 도로는 약 248km이며 1차로 읍·면·동 담당자와 함께 시설물을 정비하고 2차로 민간 전문가와 시청 담당자가 함께 시설물 점검 및 정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각 구간별 현장점검을 실시해 단순 사항과 사고 가능성이 노출된 부분은 점검 기간 내에 즉시 현장 조치하고, 예산 수반사항은 단가공사로 처리할 예정이다.
또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예산을 확보해 사후 조치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레저 활동인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증가하고, 자전거 관련 분야의 사고 감소 대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자전거도로 및 자전거 관련 시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