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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신원이 2012년에는 기업실적이 나아질거라는 분석이 나왔다.
메리트종금 증권의 유주연 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2011년 실적이 악화된 원인은 면화가격 인상으로 인한 원가율 상승과 신규라인 확장으로 인한 수출 부문 선비용 발생, 그리고 신규 브랜드 런칭비용 부담으로 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2012년 매출과 영업이익 등에 호조가 예상되는 이유는 면화가격의 안정으로 인한 원가율 회복, 신규라인 가동으로 인한 투자회수, 그리고 신규브랜드 영업손실 축소다.
2012년에는 주식시장에서 시원이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메리츠증권의 유주연 연구원은 내다봤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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