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오토에버의 오일 석 대표 외 주요 경영층이 자사주 6465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오일석 대표는 취임 후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현대오토에버 CFO를 비롯해 주요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입해 임원진 역시 책임경영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며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을 통해 주주 가치를 제고하려는 강한 의지이자 주가 방어를 위한 적극적인 행동”이라며 설명했다.
한편 오일석 대표는 “올해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홈·빌딩 분야 핵심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현대자동차그룹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할 것이고 다양한 국내외 투자자를 만나는 등 더욱 적극적인 IR 행보를 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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