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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쌍용차가 SUV 리스펙 티볼리 팬들과 공유하는 ‘월간 티볼리’ 캠페인을 시행하고 첫 번째 주인공이 될 1기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월간 티볼리’에는 리스펙(RE:SPEC)으로 거듭난 No.1 SUV 티볼리의 스타일과 매력을 나만의 개성으로 담아내 줄 유튜버, 파워블로거를 포함한 크리에이터 누구나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0월까지 총 일곱 차례 진행되며 이 달은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방문해 소정의 양식을 작성하여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는 개별 통보하고, 리스펙 티볼리 10일 시승권과 주유비 20만 원을 제공한다.

시승 기간 함께 하면서 느낀 티볼리의 매력과 잊지 못할 추억, 생생한 에피소드를 많은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사진이나 텍스트, 영상으로 작성, 공유하면 된다. 우수 콘텐츠에는 최대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RESPEC_티볼리_원격제어 (쌍용차)

한편 쌍용차 관계자는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을 비롯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경험한 리스펙 티볼리의 무한한 변신이 기대된다”며 관심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활발한 참여를 당부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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