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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지난달 20일 트로트 가수 정혜린(‘이캐스트컴퍼니’)을 홍보가수로 선정, 홍보업무 협약을 맺고 협회 공식 부동산플랫폼 ‘한방’의 앱 홍보에 나선다.

이번에 협회가 발표한 한방의 로고송 ‘사랑해 한방’은 정혜린의 원곡 ‘사랑에 방방’을 개사한 곡이다. 사랑해 한방도 정혜린이 직접 불렀다.

협회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최근 전국민적 문화트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트로트 장르를 접목시키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사랑해 한방은 협회 홈페이지 및 공식 SNS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정혜린은 현재 이캐스트 컴퍼니 소속 가수로 지난 2015년 걸그룹 ‘핫티즈’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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