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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정) 국회의원 후보는 15일 용인청년공동체연합(대표 박지인)과 정책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청년공동체연합을 비롯해 지역 내 청년들과 정한도, 명지선 용인시의원 등도 참석했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정치에 반영하는 차원에서 가진 협약식에서 이 후보는 정책참여, 청년공간, 청년주거, 청년문화, 청년일자리 총 다섯 가지 내용이 담긴 협약서를 박지인 대표와 체결한 후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본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후보는 “청년소통 간담회 개최, 오픈카카오톡 개설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청년들이 직면한 현실을 파악해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 실현에 노력하겠다”며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정당한 대우와 권익을 보장받으며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용인청년공동체연합은 ‘용인시청년기본조례 제정운동’을 계기로 다양한 청년공동체들이 청년당사자의 입장에 맞는 청년정책을 촉구하기 위해 설립된 연합단체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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