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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부평 위치도 (이미지=현대건설)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현대건설이 오는 13일 인천 ‘힐스테이트 부평’에 대해 소개하고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SNS(유튜브)생방송을 진행하고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생방송은 김태진 리포터와 부동산 전문가가 함께 진행한다. 실시간 채팅창에 올라오는 시청자들의 문의 사항에 대해 전문 상담사가 응대할 예정이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힐스테이트 부평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실내 평면을 VR(기상현실)로 구현해 실제 내부를 둘러보는 것처럼 자세하게 구성했다. 유니트에 마련된 전시품목 리스트는 별도 화면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인천시 부평구 백운2구역 재개발(부평구 경원대로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부평은 지하 3층~지상 39층, 9개 동 총 1409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6~84㎡ 83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조합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46㎡ 8가구 ▲59㎡A 165가구 ▲59㎡B 186가구 ▲75㎡ 216가구 ▲84㎡ 262가구 등 중·소형 타입으로만 선보인다.

한편 오프라인 견본주택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청약 당첨자 및 당첨자 세대 구성원에 한해 최대 2명까지만 관람 가능하고, 계약 시에는 당첨자 본인만 입장할 수 있다. 마스크 미착용, 체온 측정 시 37.3도 이상시 입장이 제한된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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