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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4일 코스피(+2.24%)와 코스닥(+2.38%)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건설주(+1.36%)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69개 건설주 중 상승주는 58개였고 하락주는 6개였다.

남화토건(091590)은 전 거래일 대비 8.53%(1100원) 올라 1만400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남화토건은 전 거래일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그 외 우원개발(+6.79%) 금호산업우(+6.13%) 상지카일룸(+5.56%) 특수건설(+4.80%) 범양건영(+4.18%)이 상승했다.

반면 금화피에스시는 전 거래일 대비 3.16%(750원) 내린 2만295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금화피에스시는 2 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또 자이에스앤디(-1.23%) 한국종합기술(-0.62%) 이테크건설(-0.55%) 동부건설우(-0.24%) 희림(-0.12%)이 하락했다.

이 밖에 주요 건설·복합기업주로는 삼성물산(+2.35%) 대림산업우(+2.21%) 삼성물산우B(+1.98%) 대림산업(+1.94%) 현대건설우(+1.49%) GS건설(+1.32%) HDC현대산업개발(+1.18%) 현대건설(+0.86%) 대우건설(+0.75%) 등이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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