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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 ‘아침마당’서 노후 준비 계획 언급 눈길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20-02-26 13:3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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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대비 자금관리 등 경제활동에 대한 공부를 남편 최양락과 함께 체계적으로 해 나갈 것”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우먼 출신 요리사 팽현숙이 방송에서 노후를 위한 계획을 밝혔다.

팽현숙은 최근 방송된 KBS ‘아침마당’의 슬기로운 경제생활 편에 출연해 개그맨 남편인 최양락과 노후대비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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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날 부동산 컨설턴트 이의상이 노후에 금전문제로 겪는 자식과 부모간 갈등현상에 대해 설명하자 “내가 현재 56세다. 우리 세대가 낀 세대라 그런다. 부모한테 보살핌을 받고 자식한테 버림받는 세대다”라며 “이젠 100세 시대로 예전에 70~80대에 생을 마감했지만 이제는 의학이 발달해 그렇지 않은만큼 자식과 금전 갈등이 없는 노후를 위해 준비된 삶을 살아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아끼면서 남편과 병원비로 쓰고, 용돈으로 쓰고 자식한테는 조금씩 쓰며 노후자금을 모아둬야 겠다”라며 “슬기로운 노후를 위해 효과적인 지출을 위한 자금관리 등 광범위한 경제활동과 관련한 공부도 남편과 함께 체계적으로 해야겠다”는 의지도 내보여 같은 세대 시청자들을 공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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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은 현재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 남편인 최양락과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부부케미로 시청자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권영찬닷컴과 손잡고 다양한 강연활동도 활발히 펴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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