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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은평뉴타운 666세대 분양…분양조건부 전세 선착순 공급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1-12-30 10:2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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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은평뉴타운 분양아파트 전용면적 101㎡, 134㎡, 166㎡총 666세대를 일시·할부납분양, 분양조건부 전세조건으로 선착순 공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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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분양되는 은평뉴타운 분양아파트는 일시납 분양, 할부납 분양, 분양조건부 전세 중 하나를 선택해 공급받을 수 있다. 일시납 분양 계약자는 계약금 10%, 잔금 90% 납부조건으로 계약체결 할 수 있다.

또한 할부납 분양 계약자는 계약금 10%, 중도금(입주잔금) 40%, 잔금(할부금) 50%의 5년 무이자 10회 분할납부이며 분양대금 50% 완납 후 입주 가능하다. 근저당권설정 등기비용은 전액 지원하고 건물소유권이전 등기수수료도 지원한다.

분양조건부 전세 계약자는 전세가격(분양가격의 30~40%, 주변 전세시세의 약 80% 수준)을 계약금 10%, 잔금 90% 납부조건으로 계약체결 가능하다. 전세계약기간은 2년으로 잔금 완납 후 입주 가능하며 2년 전세 후 감정가격으로 분양전환 계약체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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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격은 2012년 1월 2일부터 신청일 현재 만20세 이상인 자는 거주지역, 과거 당첨사실, 주택소유 및 입주자저축(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법인도 신청 가능하다.

한편, 이번 공급대상주택의 계약을 알선한 중개업자에게는 분양계약의 경우 분양가격의 0.6%(6억원 미만)~1%(6억원 이상), 분양조건부 전세계약의 경우 전세가격의 0.6%에 해당하는 중개수수료를 지급한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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