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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권미나 미래통합당 용인 수지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청역을 찾아 미래통합당의 출범을 알리며 하루를 시작했다.
권 예비후보는 “탄핵을 넘어 하나된 미래통합당의 힘으로 문재인 정부의 좌파독재를 막아내고 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후에는 유투브 ‘고성국TV’에 출연해 ‘미래통합당의 선택은 권미나’라는 제목으로 총선을 맞이한 수지 지역 동향과 선거필승전략, 선거에 임하는 각오 등을 말했다.
권미나 예비후보는 18일 교통, 경제, 교육 분야에 이어 복지분야의 공약으로 ▲체육회지원 입법화 ▲디지털사이언스도서관 건립 ▲문화복지복합센터 건립 ▲치매국가책임프로그램 완성(예방, 진단, 치료, 요양, 돌봄, 가족관리) ▲어린이 온종일 돌봄시스템(공립아동센터 건립, 공공돌봄센터) ▲출산가정지원 대폭 확대 ▲복지소외가정 전수조사 지원수준 대폭 확대 ▲수지어르신행복센터 건립 등을 제시했다.
권미나 예비후보는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경선이 됐던 우선지역이 됐던 수지지역의 후보가 곧 결정이 날 것이다”라며 “가장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공약을 만들었고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해 후회 없이 열심히 뛰었다. 당원과 주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겸손하게 기다릴 것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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