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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마마무 문별이 가온차트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17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7주차(02.09~15) 소매점 앨범차트에 따르면 문별이 지난 14일 발표한 두 번째 솔로 앨범 ‘Dark Side of the Moon’(다크 사이드오브 더 문)이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4만4569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 1위에 올랐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팔린 시간대는 발매 당일인 지난 14일 오후 7시였다.
2,3위에는 펜타곤 ‘UNIVERSE : THE BLACK HALL’(유니버스 : 더 블랙 홀)과 더보이즈(THE BOYZ) ‘REVEAL’(리빌)이 각각 랭크됐다.
한편 2020년 7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9일 여자친구(GFRIEND) ‘回 : LABYRINTH’(회 : 래버린스) ▲10~11, 15일 더보이즈 ‘REVEAL’ ▲12~13일 펜타곤 ‘UNIVERSE : THE BLACK HALL’ ▲14일 문별 ‘Dark Side of the Moon’이 각각 1위를 기록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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