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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자력본부 전경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지난 6일 발전을 재개한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9일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14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2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원전연료교체, 격납건물 라이너플레이트(CLP) 점검을 포함한 각종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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