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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김재중이 가온 소매점 주간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20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3주차(01.12~18) 소매점 앨범차트에 따르면 지난 14일 발매된 김재중의 두번째 미니앨범 ‘애요’가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8만1993장의 음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팔린 시간대는 지난 14일 오후 2시였다.
2, 3위는 태연(TAEYEON) ‘Purpose’(퍼포즈)와 에이티즈(ATEEZ) ‘TREASURE EPILOGUE : Action To Answer’(트레져 에필로그 : 액션 투 앤서)가 각각 기록했다.
한편 2020년 3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12일 에이티즈 ‘TREASURE EPILOGUE : Action To Answer’ ▲13일 백예린 ‘Every letter I sent you.’(에브리 레터 아이 센트 유.) ▲14일 김재중 ‘애요’ ▲15~17일 태연 ‘Purpose’ ▲18일 웨이비(WayV) ‘Take Over The Moon’(테이크 오버 더 문)이 각각 1위에 랭크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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