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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2020년 HR분야 주요 이슈 발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0-01-20 08:45 KRD7
#워크데이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워크데이가 2020년 인사 및 재무관리 등 HR분야의 핫 이슈를 제시했다. 워크데이가 2020년에 주목 받을 이슈로 꼽은 키워드는 혁신, 머신러닝, 클라우드, 고객경험 등이다.

업무의 세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이러한 상황에서 남보다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기술 기업과 같은 사고 방식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워크데이는 고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머신 러닝 기술을 통하여 계획과 실행, 분석, 확장할 수 있는 하나의 시스템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워크데이와 훨씬 더 많은 일을 함께 하기를 원하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운영 데이터(POS 데이터, 보험 청구 데이터, 요금 청구 데이터 등)를 통합하여 워크데이에 이미 존재하는 트랜잭션 데이터 및 인사 데이터와 연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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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분야의 경우 데이터의 흐름을 가로막던 장애물이 없어져, 그야말로 적시에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의사 결정을 내리는 순간, 이미 데이터는 손에 쥐여져 있는 것이다. 또한 클릭 몇 번으로 심층적인 분석을 실행해, 문제의 배후에 있는 원인을 알아낼 수 있다.

NSP통신-회사 로고 (워크데이 제공)
회사 로고 (워크데이 제공)

머신 러닝의 근본은 대량의 데이터에 있다. 여기서 말하는 데이터는 풍부하면서도 질적으로 우수한 것을 말한다. 워크데이에서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는 하나의 출처에서 비롯되고 있다는 탁월한 이점을 지니고 있다. 워크데이의 머신 러닝은 전 세계 3천 7백만 워크데이 사용자가 제공하는 데이터, 그리고 월 83억 건에 달하는 트랜잭션을 대상으로 적용할 수 있다.

날로 변화하는 세상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이야 말로 워크데이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한 목적이다. 워크데이 클라우드 플랫폼은 워크데이 어플리케이션을 확장해주는 제품으로, 이를 통해 당사 고객이 지니는 각자 독특한 비즈니스 니즈에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워크데이에서는 고객 경험만큼이나 즐거움을 주는 임직원 경험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최신의 예측형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데이비드 웹스터 워크데이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사장은 “워크데이는 태생이 클라우드로부터 시작된 솔루션이며, 이점이 경쟁 브랜드와는 가장 차별화되는 포인트"라며"워크데이의 모든 고객은 앞으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워크데이는 다면적 인력, 새로운 업무 방식, 분산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솔루션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으며, 올해 그 결실을 보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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