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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안미나가 SBS 새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출연을 확정졌다.
'아무도 모른다'(극본 김은향, 연출 이정흠)는 이 시대 경계에 선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안미나는 극 중 주인공 이선우(류덕환 분)의 누나이자 신성재단 이사장 윤희섭(조한철 분)의 아내인 이선경 역을 맡았다. 이선경은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로, 자연스럽게 희섭과 결혼에 골인하고 늘 걱정인 선우와 형제처럼 지내는 남편을 믿는 인물이다.
5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안미나는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더욱 더 성숙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서형과 류덕환, 박훈, 문성근, 조철환, 안지호, 윤찬영, 장영남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으로 기대를 더해주고 있는 ‘아무도 모른다’는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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