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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덴마크 국영TV 다큐 출연..2월 현지 방송 예정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20-01-13 11:1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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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백광. 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이 덴마크 국영TV가 제작해 다음 달 현지 방송되는 다큐멘터리 ‘아이돌그룹의 성공과 그림자(가제)’에 출연해 최근 녹화를 마쳤다고 13일 소속사가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영찬은 이번 방송에 연예인의 행복과 연예인 자살예방을 위해서 앞장서고 있는 국내 연예인 1호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로 섭외돼 ‘K-POP과 아이돌그룹의 성공과 개선할 점’에 대해 설명했다.

NSP통신- (권영찬닷컴 제공)
(권영찬닷컴 제공)

그는 녹화에서 “한류와 K-POP의 성공은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라고 진단하면서 “그러나 한국의 급속한 경제성장 뒤에 나타난 문제점이 있듯이 단기간에 이룩한 한류와 아이돌 그룹의 성공은 동전의 양면처럼 앞으로의 과제와 문제점도 안고 있다”고 자성의 목소리도 냈다.

또 “한류와 아이돌의 세계적인 성공은 우리경제 발전과 수출에 시너지 효과를 제공했다”라며 “코리안 비틀즈라고 불리는 방탄소년단과 SM의 기획 그룹 슈퍼엠, 동방신기, 슈퍼쥬니어 그리고 YG의 블랙핑크와 JYP의 트와이스 등의 인기로 최근 전 세계 많은 청소년들이 한글을 배우고 한국을 찾고 있는 것은 한 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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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지만 급속한 성장이 있으면 그에 따른 여러가지 부작용이 따르듯이 K-POP 아이돌 산업 역시 급성장을 이루며 그에 따른 부정적인 측면도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는 청소년기에 가정과 학교에서 제대로 된 인성을 가져야 할 시기임에도 ‘K-POP 육성 산업의 일환’으로 오랜 시간 재능만을 우선적으로 키우기 위한 연습생으로 합숙훈련을 하는 시스템의 도입으로 가정이나 학교에서 이뤄지는 제대로된 인성 교육의 부재라는 난제를 극복해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고 생각을 전했다.

권영찬은 또 “세계적인 성공에 따라 소화해야될 수많은 스케줄로 인한 누적된 피로감과 안티팬들의 무차별한 악플 공격에 따른 정신적 충격 등으로 삶을 놓게되는 안타까운 현상들은 한류성공의 어두운 뒷그림자”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연예인들의 외적성장에만 중심을 두는 육성시스템이 아닌 내적성장에 더욱 관심을 갖고 아이돌을 포함한 한류 스타들이 개인 스스로를 돌아보며 질적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과 제도가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살인의 도구가 되고 있는 인신공격성의 심각한 악플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며 “전 세계적으로 K-POP이 주목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제는 연예인의 행복증진과 악플로부터 공격을 받는 연예인들에 대한 관리가 절실한 시전이다”고 지적키도 했다.

한편 권영찬은 최근 코리아타임즈, 일본의 니혼TV와 영국의 로이터 통신 그리고 일본의 TBS 등 해외 언론사들과 뉴스 인터뷰를 진행하며, 한국 내에서의 악플의 문제점과 그로인한 연예인의 자살에 대한 관계성에 대한 뉴스 인터뷰를 진행한바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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