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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무선 통신과 위치 추적 모듈 및 칩 업체 유블럭스(SIX:UBXN)가 SARA-R410M-73B 모듈이 국내 SK텔레콤의 LTE-M 네트워크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 모듈 제품은 스마트 검침, 텔레매틱스, 자산 및 차량 추적, 보안 시스템, 건물 자동화, 스마트 조명 솔루션, 커넥티드 헬스 분야 등 각종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을 광범위하게 지원가능하다.
유블럭스는 무선 통신과 위치 추적 모듈의 설계에 있어 보안을 위해 특허 기술을 보유한 쿠델스키(Kudelski)와 기술 제휴를 맺었고 SARA-R410M-73B은 이 특허 기술이 적용된 장치 및 데이터 보안 기능을 탑재한 상용 모듈이다.
유블럭스 한국지사 손광수 지사장은 “향상된 보안 기능이 추가된 SARA-R410M-73B 제품이 SK텔레콤 LTE-M 네트워크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고객사는 보다 다양한 산업용 IoT 솔루션에 유블럭스의 제품을 적용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우리는 고객사의 제품 개발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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